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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제붕괴로 가는그림자 정부전략 - 마이너스 금리

kuwait park 2016. 2. 8. 13:49

세계경제가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주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낮췄다.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비상수단이다.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도입한 곳은 일본을 포함해 유로존(유로화를 쓰는 19개국)·덴마크·스위스·스웨덴 등 5개 경제권으로 늘어났다.

 5곳의 경제 규모는 세계 GDP의 23.1%에 달한다.

기준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건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할 때 이자를 받기는커녕 보관료를 내야 한다는 뜻이다.

 시중은행은 뭉칫돈을 중앙은행에 맡기기보다는 대출로 내보내야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은행 돈을 빌린 고객에게 은행이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주는(원금을 깎아주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예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경계한 나머지 예금 고객에게 이자를 주지 않고 오히려 보관료를 받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상식 파괴가 일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마이너스가 아니더라도 1%대 이하의 기준금리를 적용하는 나라는 주요국을 중심으로 약 18개국에 달한다.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뚜렷하다는 얘기다. 미국·캐나다·영국이 0%대를 유지하고 있고, 아시아권에서도 한국·대만·태국이 역대 최

저 수준인 1%대를 적용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유럽지역의 몇몇 대형은행이 파산 상태에 내몰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직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 라울 팔은 "(은행 종목) 주가 차트를 봤는데 아주 끔찍했다"며 유럽 은행이 끔찍한 
위기에 다가섰고 일부 대형은행은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은 "은행주가 너무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사람들은 미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가 정말 걱정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은행주가 어려움에 빠진 주요 원인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꼽았다. 이 때문에 미국 은행보다 유럽 은행들이 외부 환경에
 대처하기 더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은행 문제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저유가 위기를 뛰어넘을 잠재적인 폭발력이 있다며 유럽은행의 문제가 미국 
은행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몸집을 불린 중국은행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졌다.

헤이만 캐피털 매니지먼트 창업자인 카일 배스는 CNBC에 출연해 중국은행의 위기를 지적하며 "진짜 위험한 영역으로 
들어가기까지 고작 몇 달 남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은행 시스템은 국내총생산(GDP)의 3배를 뛰어넘는 34조5천억 달러로 성장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은행권에 문제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외환보유액인 3조3천억 달러를 축내게 될 것이며, 
위안화 가치는 크게 절하될 것이라고 배스는 주장했다.

수출입 산업을 위해서는 중국 정부가 적어도 2조7천억 달러의 외화를 보유해야 하는데, 향후 다섯 달이면 보유액이 이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배스는 과거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와 일본은행의 엔화 절하를 제대로 예측한 인물이다.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자 권력이 FED를 통해 패권을 얻은 시점에서 

시작된 법칙 아닌 법칙인 달러가 궁지에 몰리면 일어나는

자연재해 + 경제위기 +

 금융위기 + 전쟁 + 바이러스출몰 + 질병발생 + 테러 +

이득보는 나라 또는 기업이란 공식. 


달러는 원유 본위제라는 사실. 


여러 적을 무너뜨리는 최선의 방법은 가장 약한 적을 먼저 치고 난 후에 대마를 공격하는 

방법이다. 달러가 위기에 처하면 항상 일어나는 희안하고도 요상한 법칙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적용되고 있다. 


달러에 살리기 위해 사우디 압둘라라는 대마까지 희생해가면서 몰아치기로 달렸던 달러

심폐 소생술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달러 반기를 

들었던 나라 몇몇에서 항복의 조짐이지 망조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먼저 선두에 섰던 러시아에서 몇몇 국영기업을 민영화한다는 소식을 필두로 금융 위기도

 부족한지 지카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브라질,

여기에 원유가 폭락과 하이퍼 

인플레 직전 단계까지 도달한 것도 부족한지 디폴트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베네수엘라까지

 연달아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폭락에 따른 위기로 나이지리아. 

남아공. 앙골라까지 덤으로.


묘하지 않는가?. FED가 움직인 숫자의 폭은 고작 0.25%였지만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반응은 이 숫자를 훨씬 초월해서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BOJ까지 나서서

 달러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현상이 또 어디 있겠는가??.


BOJ를 동원한 이유는 다름아닌 동북아시아 자본 시장을 와타나베로 장악하여 미래에 

발생할 중국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나온 선작업이다.

 그림자 권력이 달러로

 흔들어 놓으면 그 틈을 비집고 와타나베가 들어가 쓸어 담는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 시점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통한 엔저 유도는 와타나베와 SAD 및 SBX를 연계시키면

 이들에 의도와 목표가 무엇인지 금방 알 수가 있다.

 엔저가 지속되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피해를 많이 볼 샌드위치 위기에 봉착한 곳을 먼저 흔들어 도태시킨 후에 위기를

 빌미삼아 와타나베를 앞세워 합법적으로 손쉽게 진출함이 목적이다. 중국의 눈치를 

보는 미적거림과 망설임 끌려감을 한 방에 해결할 수가 있기에 말이다.  


AIIB 출범 이후로 판이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새우등 터질 일만 남은 상황에서 어차피 

취해야 할 액션은 120년 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일본 입장에서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SAD와 SBX를 섬나라 뒤쪽에 둘 필요는 없기에 말이다. 파시즘과 매카시즘 

성향이 보이는 지금의 시대에 환영 받으면서 들어올 자위대를 막을 용기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현금결제의 폐지, 현금의 폐지가, 미국의 경제 패권 운영자측의 구상중의 하나라고 해도, 현금의 폐지가 최대의 의미를 가지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과 일본 등의 선진국이 아니다.
 현금의 폐지는 중국 등, 신흥 제국들에게, 훨씬 큰 의미를 가진다. 현금의 폐지는, 특히 중국에게는 획기적인 일이다."

 "한국에서는, 소비자가 상품을 살 때 현금이 아니라 카드를 사용하면 매상세가 할인되는 제도를 도입해, 06년까지 4년 동안, 개인의 상품 구입시,
 결제에서 차지하는 현금의 비율을 40%에서 25%로 내렸다. 유럽에서 가장 비현금화가 진행되고 있는 스에덴의 비율이 27%이므로, 한국은 그 이상의 캐슈레스 사회가 되어 있다. (Top 5 Cashless Countries)(Swedes set for cashless future)"

 "북한 주민들이 서로 비트코인을 거래하기까지는 상당시간이 걸리겠지만 '블록체인'(비트코인 사용자들의 실시간 공개장부)을 통한 첫 번째 거래"

 "나는, 이스라엘이 현금결제를 폐지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읽고, 이것은 이스라엘 일국의 문제가 아니고, 경제만의 문제도 아니고, 국제 정치와 세계적인 패권 시스템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가하고 느꼈다."     


출처 :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글쓴이 : onuk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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