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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주괴공의 경제싸이클, 지금은 한국경제 괴멸의 시기다!

kuwait park 2015. 12. 2. 18:57

불가에서 말하는 "성주괴공"이란 말이 있다. 경제적으로 풀이하면, 호황,보합, 하락/추락 . 그리고 초토화....

 

작금의 한국경제는 어디쯤일까? 아마 하락/추락의 위치에 있지 않나 싶다. 경제 싸이클은 긴 싸이클이 잇고 작은 파동같은 짧은 싸이클이 있다.

 

자꾸 돌아가신 분을 거론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워낙 김영삼 대통령시절 닥친 IMF가 당시로써는 졸지에 닥친 큰충격이였기에,잊혀지지가 않는다. 글쓴이 본인이야 별반 타격을 입지 않았지만,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이 작은 기회가 되었지만, 주변 지인들의 고통을 보면서 작은 이익에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싫던 좋던, 자의든 타의든 주변지인들을 몇몇 도와주어서 그들이 갱생의 길을 가도록 하였는데, 내게는 시류를 보는 알량한 재주가 있어 그것이 가능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실제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고, 구렁텅이에서 건져져서 지옥생활을 종식시켜준 것에 대해 요즘은 만나지는 않지만 고마운 마음이 인간이라면 어찌 없으랴~어디선가 힘을 실어준 덕에 다시 성공했다면, 과거를 생각하면 본인을 기억을 하고 있을 터이다.

 

좌우지간 과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때 일터지고 수습차원에서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일터지기전에 바른말 몇마디만 적는것도 곧 터질 환란에 조금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 사람들이 많아, 지옥에 떨어질 운명을 반전시킨다면 내게는 더없는 기쁨이 될것이다. 나는 지극히 이기적인가 보다. 그런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야심한 오밤중에 알량한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경제위기가 올것인가? 에 대해서는 설왕설래하는 듯하다. 하지만 경제위기론은 허구가 분명아님이 분명하다.그럼 왜 올까? 모두 잘아는 일이지만, "빚"의 경제학이다. 1200조를 넘는 빚이 과연 한국경제 수준에서 가당키나 한 것인가? 굳이 통게자료로 분석하고 가까운 미래경제 상황을 도출할 필요성도 없어 보인다.

 

그냥 "감" "감"으로 느껴지지 않는가 말이다. 주변이 온통 빚 투성이임을 아는가 모르는가? 규모가 크든 작든 한국인들은 빚이 있다. 아니 너무 많다. 문제는 채무불이행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자산이 10억인데, 빚이 4~5천 정도면 별반 문제가 아니다. 헌데 겉으로는 자산이 10억,20억 30억 규모인데, 내부를 들여다 보면 빚이 5억 6억, 10억 15억이다. 이러면 문제가 된다.

 

또 빚은 공짜가 없다 대부분 말이다. 빚에 대한 사용댓가는 치뤄야만 한다. 빚이 많아도 댓가를 치룰 정기적인 수익을 올린다면 이또한 별반 문제가 되지 않는다.헌데 많은 한국인이 빚의 댓가를 치룰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과거 부동산 호황 호시절에는 빚이 많아도 자고 나면 가격이 올라 자산이 늘고, 이 자산을 평가하여 재감정서를 받아, 더 많은 빚을 얻을 수 있었다. 직업이 없어도,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도 심지어 아무런 수입이 없어도 올라가는 부동산에서 추출한 진액을 팔아 살수 있었다.

 

헌데 그 수액을 추출할 나무, 즉 부동산이 너무 말라 아무리 짜도 고로쇠 나무던, 고무 나무던 수액을 받아낼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수액을 모조리 뽑힌 나무들만 가득하다. 고사해서 죽어가는 판이 된 것이다.근데 이런 상태의 부동산이 한둘이 아니니 문제다.

 

부동산이 상승하려면 특별한 경우 조작에 가가운 가수요가 있어야 한다. 정상적일 경우는 소득에 비례한다. 헌데 소득이 오르는가? 가수요라도 있는 것일까? 둘다 없다. 거기에다 더불어 사상초유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릴 차비를 하고 있다. 미국금리인상이 그것이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 개인들은 디폴트 상태가 될 것인데, 이 숫자가 기백만이 넘는다.

 

1,700만 가구중 300만이 하우스푸어 내지는 준하우스푸어, 100만이상이 한계가구다. 인구가 미국처럼, 중국처럼 몇억, 십수억이면 300만은 극히 적은 숫자다. 분명 300만 이상은 채무불이행으로 파산이 명백하다. 경제가 제대로 돌겠는가?

 

거기에 더해, 수출은 급감하고 있다. 2015년 경제성장률은 2%대가 확실하다. 그럼 2016년은? 더욱 곤두박질치며, 실업률은 급증한다. 도데체 호재란 아무곳에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현정부가 묘책을 낼수 있을까? 낼수 있다고 말하면 그말을 들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무능이라는 말은 현정부의 꼬리표다.

 

태생적으로 불안정한 권력기반은 지들 앞가림에 급급하여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된 바이다. 맨날 국민과 대립각을 세울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왜냐고? 다들 알고 있으니, 생략이 맞다. 무슨 개뿔 경제를 살려?, 윤위의 한계성이 들어나며, 지살기 바빠 "갱제"는 모른다....국민이 뒈지던 굶던 말던.....살길 찾기 바쁘신 것이다.

 

위기를 똑바로 인식하면, 그건 위기가 아니라 항상 호기로써 작동한다. 헌데 위기론을 허구라 믿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현정부는 분명 경제위기를 맞기 십상 아닐까? 1997년 이후 다시 찾아온 경제혼란이 예상되지 않는가? 무슨 경제위기? 하고 일소하면, 할말이 없지만,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1997년 보다 더욱 큰 경제위기가 오게되면, 인생이 졸지에 나락으로 떨어짐이다.

 

각설하고 경제위기가 오던 말던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는가 말이다. 위기의 개연성이 짙다는 것을 알라, 그리고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싶다. 기우일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준비안한 사람들은 하늘이 무너짐을 보게 될 것이다.

 

지금은 분영 성.주.괴.공의 "괴멸"상태에 진입했음이 분명하다 참고하시라~

 

 

"셀프도생"의 길-->>>>>> http://cafe.daum.net/leemiwoo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reman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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