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드발 예상대는 중국의 반응
개새끼도 화가 나면 짖어대고 물고,
돼지새끼도 화가 나면 달려들어서 부딪히는데,
한국인들은 짖지도 물지도 달려들지도 않으니,
나향욱의 개돼지 표현은 너무 유한 표현으로 보이네요.
개돼지라도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조금 있으면 벌레
새끼들. 밟아 죽여버려야 해. 이런 말도 심심찮게
나오겠죠. 사료들은 잘 드시고 계십니까?
스스로 노예의 삶을 재촉하시니, 앞으로는 벌레 취급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그래도, 연애프로가 좋고,
섹스가 좋고, 스포츠가 좋은 겁니다. 원래 대중은 그렇게
사는 거니까요.
2000년에 한국에서 중국의 마늘에다가 관세를 붙이자,
중국은 한국에서 수입되는 가전제품 및 폴리에틸렌 같은
유화제품등을 수입중지 시켜버렸죠.
이걸 마늘파동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마늘 생산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이프가드를 발동해서 마늘에 관세를
10배 높게 붙였고, 당시에 중국은 WTO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무역패쇄를 하는 강경조치를 할 수 있었죠.
2011년 중국은 WTO에 가입되어 있고, 국제 무역의 룰은
최대한 지킬 겁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무역 중지 이런식
으로 나오진 않겠죠. 왜냐하면, 한국에게 유리한 식의 국면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일 겁니다.
대신...... 각종 규제안들이 만들어질 겁니다. 식료품에는 전수조사가
들어가서, 단 하나의 하자를 트집잡아 무역물자 전량을 수입금지할 수
있고, 중국에 들어가는 선박들을 강력하게 조사해서, 모두 출항금지
시킬 수 있고, 중국으로 수출되는 가전제품의 플라스틱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다하여, 수입불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성분분석해서 인체에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성분을 밝혀내면 대대적으로
전 세계에 홍보해서 그 화장품을 만든 한국 회사를 매장시키는 것은 일도
아닌 나라... 그런 것이 가능한 나라가....공산당이 있는 중국입니다.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말도 안되는 짓이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일들이
당연히 가능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여러분들은 차이나 타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나라에 가 있는 중국인들은 2세대, 3세대가 되어도 그들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삽니다. 우리가 짱개라고 비꼬지만, 사실 중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고, 그들 문화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민족이
중국인들입니다. 그만큼 똘똘 뭉치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어도 자기 나라가 자기 민족이 당하고 있으면 좌시하고 있지 않는
민족이 중국인들입니다. 호주에 계신 분들은 호주 똘아이들과 중국애들이
어떤 식으로 싸움이 붙는 지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여튼, 사드 배치가 완전 확정되면, 중국인들 사이에서 협한 감정이 매우
강력해질 것이고, 지금의 인기와는 상관없이 중국에 나가있는 한류배우들은
모두 국내로 복귀하고, 한국에서 팔려 나가던 드라마 등등도 중국 사람들이
거부를 하게 될 겁니다. 거기에다가 한국에서 만든 삼성 핸드폰, 삼성 반도체,
현대 자동차, 쌍용 자동차 등등,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물건에 대해서 대대적인
불매 운동이 시작될 겁니다. 그리고 이런 운동은 한국의 경제에 대단히 큰
영향을 줄 겁니다. 중국이 자본주의 시장이 들어와서 바뀌었다고 말하지만,
어떤 부분들은 분명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 정부가 각종 규제로 한국 물건들에 제재를 가하고, 중국인들이 알아서
불매운동까지 하면, 한국 나라 꼬라지가 겁나 우습게 돌아갑니다. 지금도
기업들이 한계에 몰린 상황인데, 이제 원투스트레이트까지 때려 꽂으니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요.
옆나라 일본에서도 박근혜의 빙신 외교 때문에 협한 감정이 심화되고 있는
마당에,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한 아베 정부에서 개헌을
하려고 하겠죠. 이제 일본은 과거 전범국가로 인해 제재당했던 군사부분을
대대적으로 개혁할 겁니다. 자위대....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침공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일본은 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건으로 말이죠.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일본의 도쿄 지방에서는 50베크렐의
방사능이 포함된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서서히 죽어가고 있고,
일본에게도 돌파구가 필요한 셈이죠. 일본과 붙어 있는 나라들......가장 유력한
곳이 한반도 바로 이 땅입니다. 근데, 한반도로 끝날까요? 한국 역시 원전이
잔뜩 있어서 삐끗했다가는 죽음의 땅이 됩니다. 북한과 한국은 세계 제3차 대전의
시초가 될 뿐이고, 세계 제 3차대전의 희생양이 될 것이고, 진짜 전쟁은 미일과
중러 사이에 벌어질 겁니다. 국방의 자주권을 빨리 회수해오고, 핵확산방지조약
을 버리고, 한국도 핵무기를 만들어야 강대국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 겁니다.
뉴스에 보니 국방부와 미국과 일본이 북한 선제 공격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논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미국은 자국 영토 방어를 위한
사드 배치, 일본은 개헌 및 군사력 증강, 북한은 세계의 규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핵무기 개발. 아마 북한도 미국도 일본도 이런 시나리오를 알고 준비했던
것이 아닐까요? 한국만 대책없는 낙관주의, 괜찮아, 괜찮아... 이지롤을 하고
있죠.
미국과 일본은 미사일 방어 체제를 갖추고, 한반도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 병신 새누리당 정부는 숭미-친일의 민족적 자존감이나 역사적 배경이
없는 사이코들입니다. 한국 국민들이 아닙니다. 한국을 망국으로 만드는 중이죠.
일본과 미국이 주는 사료에 처묵처묵하는 것은 이들 개돼지들이고.
한국민들은 개돼지에 밟혀 죽는 벌레들입니다. 그 벌레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사용할 의지조차 없습니다.
전시작전권 회수로 논의되는 2018년.
그 전에 정권 바뀌기 전에 분명 뭔가 터질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새누리와 박근혜가 이렇게 무모하게 나가지 않을 겁니다.
정당의 목적은 정권 재창출인데, 지금 새누리당은 정권 재창출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엄청난 파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게 무엇이겠습니까?
전쟁이겠죠.
우스갯 소리로, 약간의 우려로 썼는데 점점 실체화 되는 느낌입니다.
중국의 경제 제재로 한국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사람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이제 막가파가 됩니다. 국민의 분노를 담아서 북한을 선제 공격하는데
쓸 겁니다. 이 또라이 정부가 말이죠.
천황폐하 만세 부른 이정호는 여전히 연구기관에 잘 다니고 있겠죠?
국민은 개돼지니까 밥만 처먹이고, 1%를 위한 신분제가 필요하다던 나향욱은 감봉만 됐죠?
1%의 배부를 개새끼들이 지들끼리 처묵처묵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앉아서 사료먹으로
입만 벌리니, 정말 개돼지가 아니겠습니까?
이명박과 이상득이 자식놈들은 싱가포르로 튀었다는데,
여러분들은 이민 준비 잘 하시고 계시죠?
브렉시트....... 이거 언급을 안하니까? 이제 끝난 거 겠죠? 한국인은 참 성격이 급해요.
그리고 급한만큼 금방 까먹죠. 그리고 모든 것이 몇 초 안에 결판날 것처럼 살고,
생각하고 행동해요? 브렉시트는 천재지변처럼 바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뎁혀지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그렇게 오는 겁니다. 세상일이 다 그렇습니다. 뭐가
딱 터졌다고 당신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바로 오지 않습니다. 오는지도 모르게 슬그
머니 올테니까요.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