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독교의 이혼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
이혼 케잌
이혼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
모세 왈,
신명 24:1
누가 아내를 맞아 부부가 되었다가 그 아내에게 무엇인가 수치스런 일이 있어 남편의 눈밖에 나면
이혼 증서를 써 주고 그 여자를 집에서 내보낼 수 있지만
예수 왈,
마태 5:32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또 그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면 그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바울 왈,
고린전 7:12~15
이것은 주님의 말씀은 아니고 내가하는 말입니다.
어떤 교우에게 교인이 아닌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가 계속해서 함께 살기를 원하면 그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됩니다.
또 어떤 여자 교우에게 교인이 아닌 남편이 있는데
그가 계속해서함께 살기를 원하면 역시 그 남편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믿지 않는 남편은 믿는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또 믿지 않는 아내도 믿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자녀도 깨끗하지 못했을 터인데,
실상은 다 거룩하지 않습니까?
만일 믿지 않는 쪽에서 헤어지려고 한다면 헤어져도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 남녀 교우들은 아무런 속박도 받지 않습니다.
성서는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신의 감동으로 썼다고 하더니만
여기서는 바울의 생각이란다.
모세왈,예수왈,바울왈....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바울이 예수의 말을 무시하고 제 잘난 말을 씨부리고 있었는가?
모세 왈도, 예수 왈도, 바울 왈도 다 진리다고 우길 것인가?
필요할 때 마다 모세도 팔고, 예수도 팔고,바울도 팔면 될 것 같다.
기독교 신자들은 이 세 가지의 말 모두가 성경에 나와 있는 말이니,
아무 말이든 자기에게 유리한 것을 아내에게 들려주면 될 것이다.
이 것도 맞고 저 것도 맞는 말이라고 주장한다면
이 것도 틀리고 저 것도 틀리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글은 바이블을 근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