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앞으로 유럽의 미래가 걱정되는 이유 (feat. 난민사태)
유럽은 겉으로는 인도주의를 표방,
속으로는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난민,이민자들을 받아왔다.
대도시 근처, 상대적으로 땅값이 싼 지역에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다
무슬림들은 실제로 어떤 군대와 위협도 없이
젖과 꿀이 흐르는 유럽에 환영받으며 도착했다
하지만
JIHAD. 성전이란 뜻이다
물론 여긴 시리아나 이라크가 아니다
영국이다
그리고
성전의 대상자는 영국이 포함된 서구 문명이다
영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영국거주 무슬림 중 7~80%가 IS를 이해한다고 답했다
영국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과격한 파업에 익숙하던 프랑스 시민들도
무슬림 폭동 당시 모두 집밖으로 나올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차별을 호소하는 것인가?
아니다.
ISLAM WILL DOMINATE THE WORLD
"이슬람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차별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다.
인종적인...?
아니 그보다 더 큰 이슬람에 대한 선입견이 아직도 크게 자리잡고 있다.
자유의 나라 프랑스도..
물론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 심하다
실제로 무함마드 등 이슬람 성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열이면 아홉은 불분명한 이유로 탈락한다고 한다
단순히 무슬림들이 학력이 낮거나 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오래전 정착한 1세대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은
교육에 매진하여 학사, 석사를 받더라도
같은 프랑스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편견에 불을 지피는 것은 누구인가
SHARIAH THE FUTURE FOR UK
"샤리아가 영국의 미래다"
..샤리아는 이슬람 율법이다...
이민자들이 원주민들에게 자신들의 법을 따르라 요구하고있다.
이제 유럽에서 일어나는 테러는
그 이유가 밝혀지기 전에도 '무슬림에 의한' 이라는 추정이 붙는다
영국에서 한 아이가 자살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른 외모로 따돌림과 차별을 받아 왔다고 한다.
불쌍한 무슬림 아이로군... 아니, 아니다
자살한 아이는 백인이었고, 가해자들은 무슬림 이민자들의 2세였다
영국의 신생아 성씨 중 1위는 '무함마드' 이다
그들은 유럽의 안정적인 복지, 출산장려 정책에 힘입어
백인들이 꺼려하는 결혼과 출산을 아낌없이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우려하던 일이 벌어진다
관대하던 유럽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
반이민 정서로 뭉친..
아니 그걸 넘어서 외국인혐오로 확대되는..
다시 피어나는 극우파
북유럽은 상당히 관대할 것으로 믿지만,
안타깝게도 인구대비 너무 많은 무슬림이 몰려들었고
유럽 어느 국가에 뒤지지 않을만큼 반이민 정서가 팽배하다
반이민 정서를 눈치챈 정치세력들은
더욱 자극적이고 강력한 말들을 쏟아내며 반이민 정서를 부추긴다
그리고
이민자들에게 지친 국민들은 그들에게 표를 던진다
독일은 역사를 배울때도 '애국'을 강조하지 않으며
독일 국기를 흔들고 다녀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만큼 민족주의, 우월주의를 경계해 왔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다시 독일 극우파들에게 힘을 쏟아주고 있다
영국 역시 총리가 나서서 다문화는 실패했다고 이야기한다
자유와 관대함의 상징같은 나라,
프랑스 역시 국민전선이란 극우정당이 힘을 얻고 있다.
메르켈 총리가 극우파들에게 경고와 일침을 날리던 그 때,
한 독일 국민이 메르켈에게 외쳤다
" 독일 국민을 배신한 배신자! "
지금의 유럽은
인도주의와 자국민보호라는 진퇴양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