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昏의 삶
望百을 바라보니
寒心한 마음 그지없어라
친구들은 하나 둘
내곁을 떠나 몇안남았도다
젊음은 지나가고
어느듯 백발이 되었노라
화려했던 청춘
주마등처럼 스치도다
몸은 병들어
사랑도 떠나 외로워라
님 그려보니
보고프며 눈물이 흐르도다
해는 서산에 기울고
人生도 黃昏길을 걷노라
지팽이에 의지하여
오늘도 발자욱을 뛰어본다
- 안산 상록수 -
출처 : 백년 건강
글쓴이 : 안산상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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