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판과 지진대에 관한 자료인데요
친구나 가족친지분들이 인도양근처의 나라에 살고 있거나
여행중이라면 꼭 제 글을 읽어보시고 믿으신다면 바로 그분들에게 바로 알려주세요.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이글 맨 아래 영문판은 12월22일날 작성해서 외국친구들에게 보냈고 한글판으로 재작성해서 12.24일 새벽1시에 제 싸이월드 홈피에 올리고 1촌들에게 퍼날라 달라고 했지만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은 물위에 떠있는 스티로품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 스티로품이 바로 지각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지구는 약12개의 지각판으로 되어있는데
전세계의 지진분포도를 보면 각 지각판의 경계부위에서 대부분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럼 다른 경계부위도 위험하지 않을까 하시겠죠
물런 다른쪽도 위험합니다. 근데 지금 가장 위험한 곳이 바로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과 아라비아판 그리고 아프리카판이에요
인도양에 있는 지각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기때문이에요
사실 진작부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인도판의 두께가 다른 지각판들의 반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독일의 지질학자들은 인도 지각이 100km밖에 되지 않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인도의 판이 100km인 반면, 다른 대륙은 약 200km로서, 인도의 두 배라는 거죠
그것은 바로 인도 대륙이 다른 대륙에 비해 빨리 이동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도의 지각판이 다른 대륙의 판에 비해 두 배나 얇기 때문에 높은 속력으로 유라시아와 충돌하게됩니다. 과거에 그랬습니다. 인도대륙은 년간 20cm의 속력으로 이동해, 5000만 년 전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했습니다.
이러한 빠른 충돌로 인해, 지구에서 가장 큰 산맥 벨트인 히말라야와 거대한 티베트고원이 형성되었습니다.
세계지도에서 인도국경을 주의깊게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런데 비슷한 일이 바로 지금 땅밑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표면으로 들어나기까지는 한달도 남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20일전에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적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28만명이 죽은 2004년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12월 26일(boxing day)에 발생하였습니다.
인도양 근처의 각 나라에서는 지진도 재앙이지만 저는 쓰나미가 더 큰 재앙으로 나타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쓰리랑카, 베트남, 타이,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 해안국가들에 있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곧 큰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는 지금부터 약 한달간 나가지말고 될 수 있으면 높은곳으로 이동하라구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한국으로 들어오라 하세요
지진보다 쓰나미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은 지금 지구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너무 빨리 녹고 있다는 거죠. 물에 떠있는 12개의 지각판중에 남극판이라는 게 있습니다.
남극판을 누르고 있는 얼음이 급속도로 녹기시작하면 그 판이 움직이게 되어있죠 흔들리면서 물에 뜨려고 하겠죠 그러면서 주변의 지각판에 충격을 주게됩니다. 그 파동으로 인해서 쓰나미가 발생하는데 문제는 남극과 북극 얼음이 동시에 녹으면서 급속도로 해수면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나미의 파괴력은 2004년도의 수배에 달할 것이라는 거에요 섬나라에 작은섬 몇개 지도에서 지우는 것은 순식간일 겁니다.
그럼 이 지각판이 왜 움직이는가 많은 과학자들이 명쾌한답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각판이 움직이는 매커니즘을 정말 모르는지 알면서 얘기하기가 두려운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행중인 친구나 가족들을 우리나라로 불러들이세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다고 봅니다
세계에서 딱 2군데 과학자들이 관심을 두고보는 나라가
바로 일본과 인도네시아입니다. 시한폭탄들이죠
동해를 사이에 둔 우리나라와 일본의 위치상
우리나라 해안도시도 피해갈 수는 없지만
동고서저의 지형과 남해서해의 수많은 섬들은
큰 위험때 방파제의 역할을 반드시 할 것입니다.
제가 회사에 출근하면 맨 먼저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지진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http://www.iris.edu/seismon/ 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1년넘도록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가서 확인해보세요. 지금 전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지 아시면 놀라실 겁니다.
전세계의 지진 빈도가 비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이러한 이론과 추측이 맞기를 바래야 할까요 아님 틀리기를 바래야 할까요. 제 이러한 예측이 맞는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겠죠 하지만 수백만명이 죽을겁니다. 틀린다면 그 사람들이 당분간은 살겠죠(언젠가는 분명히 일어날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친넘 취급 당하겠죠. 차라리 두번째이길 바랍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다가 뉴스에서 긴급속보를 보고 평생 후회하기는 싫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먼저 알려서 이 글을 보고 한사람이도 살아남는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외국친구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몇일전에 어학연수에서 만났던 외국친구들 메일로 알렸습니다. 다행히 2명에게 답장이 오더군요. 고맙다고 알린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전 좋습니다. 영문자료도 올릴테니 아시는 외국 친구분들에게 퍼트려 주세요. 국가와 언어와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 사는 똑같은 human being이며 친구입니다. 그들이 성난 자연 앞에 무의미하게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나만 편하게 있기는 싫더군요. 이게 제 본심이니 제 글을 믿으시는 분들은 꼭 이 글을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집에서 놀고먹다가 이상한 쪽에 빠져서 사람들에게 장난글로 낚시질이나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글을 싸이월드를 통해서 퍼트리는건 저를 아시는 분들이 그것을 얘기해 주실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 대한민국 30대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가진 남자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꼭 제 글을 믿고 많이 알려주세요
사실 누구라도 인터넷의 수많은 자료들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저보다 똑똑하고 지식이 깊은 수많은 전문가와 언론인들은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모든 관심은 돈과 경계에만 몰려있는 이런한 현실에 맥이 풀립니다
언론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정말 단편적인 문제점만을 지적하면서 사람들을 안심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빙하가 녹으니까 해수면이 상승할 거라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알겠죠 하지만 해류가 뒤바뀌는 건 잘 모릅니다. 컨베이어 벨트라는 게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우리나라보다 위도상 더 높이 위치해 있지만 살기는 좋아요 바로 해류때문이에요 북극의 찬공기를 적도에서 몰고 올라온 난류가 막아주는 거에요 이런 해류의 흐름이 뒤바뀌는 날에는 세계지도의 인구분포도가 뒤바뀌게 될거에요. 심각성을 국민들이 제대로 알수 있도록 지식인들과 언론인들이 제 역할을 해야하는데 도대체 뭣들하고 있는지 화가납니다. 일이 터질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특종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정말 그 욕심이 무섭습니다
만약에 인도양 근처의 나라에 있는 친구나 가족친지들이 이글을 믿지 않는다면 집에 동물들이라도 바로 사놓으라고 전해주세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 민감합니다.
다 큰 넘들로 3-4마리 사다놓고 지켜보시라 하세요. 고양이가 갑자기 집에서 사라지거나 높은곳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는다거나 특히 낮에 앙칼지게 울러댄다면 지진과 해일이 시작했다는 징조입니다. 고양이는 낮에 거의 울지 않습니다. 바로 그 지역의 가장 높은곳으로 대피하라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 메일한통 받고 생활터전을 옮길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만 그래도 꼭 그렇게 하시라 하세요. 그 고양이 몇 마리가 그분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08. 6월 인터넷기사를 찾아 보시면 내년부터 일본 간사이 지방의 한 과학 연구 기관이 애완동물을 지진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간사이사이언스포럼은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지진 당시 애완동물인 고양이의 30%, 개의 20%가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조사를 바탕으로 연구를 계속해왔고 09년부터 예지 대책으로 도입해보기로 한거죠 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 사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을 1차 대상으로 정한 간사이사이언스 포럼의 시스템은 의외로 간단한데 애완동물을 키우는 각 가정과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하고 동물들이 크게 짖거나 뛰어다니는 등 전에 없던 이상행동을 보이면 각 가정은 센터로 휴대전화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텍스트 등으로 동물의 이상행동을 보고하는 것이죠 만약, 그런 보고가 특정 지역에 늘어나거나 집중되면 인터넷을 통해 경보를 발신한다고 합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동물들의 지진발생전 이상징후 몇가지를 찾아봤습니다.
- 동물이 불안해하며 우리를 뛰쳐나가려 하거나 반대로 움직이기를 거부한다.
- 새의 무리가 갑자기 원을 그리며 날거나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 주의의 모든 개가 밤낮으로 짖는다.
- 수탁이 나무 꼭대기로 올라가거나 닭장의 횃대에만 앉아있다.
- 모기와 파리가 보통 몰려들던 곳에서 갑자기 사라진다.
- 뱀이 동면에서 나와 눈위에서 얼어죽는다.
- 겨울잠을 자던 곰이 그들의 보금자리로부터 나온다.
- 고양이가 집으로부터 뛰쳐나온다.
- 물고기가 해변에서 죽는다.
- 쥐들이 공포에 질려 뛰는 것을 멈춘다.
- 샘과 호수의 물이 갑자기 흙탕물이 된다.
- 큰 소리가 땅으로부터 들린다.
- 꽃이 제 계절에 앞서 일찍 핀다.
- 사람들이 이상하게 힘이 없어짐을 느낀다.
* 종별 행동반응 요약 *
조류 이상 행동:
- 비둘기 까마귀가 갑자기 살아져 버린다
- 새장속에 있는 새들이 탈출 할려고새장을 부딧 치는등 난폭한 행동을 한다
어류의 이상한 행동 :
바닷 물고기
- 해역에 없던 낯선 물고기때나 심해어가 갑자기 나타난다
- 지진 전후로 어?량이 갑자기 두배로 늘어 난다
민물고기
- 잉어가 수면 위로 뛰어 오르거나 거친행동을 보이면 지진이 발생 한다
- 메기가 소란을 피우면 지진이 발생한다
파충류의 이상행동
- 동면을 해야할 뱀들이 밖으로 나온다
- 평소 뱀이 없던 곳에 똬리를 틀고 움직이지 않는 뱀이 발견된다
양서류의 이상행동
- 동면을 해야할 개구리드이 밖으로 나온다
- 개구리들이 때를 지어서 어디론가 이동한다
포유류의 이상행동
- 평소 온순하던 개들이 난폭해지고 요란스럽게 짖어 댄다
- 고양이가 안절 부절 하지 못하고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간다
- 쥐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대피하는게 어렵고 못미더우시다하면 고양이나 개들을 큰 넘들로 몇마리, 아니면 새 몇 마리나 물고기라도 당장 사시라고 하세요. 이도 저도 귀찮다하면 위에 있는 동물들의 이상행동이라도 숙지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