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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건으로 북한과 냉기류가 흐르는 정점의 시간에 북한그림을 매일 접하는 저로서는 더 마음이 무겁네요
그림을 분류하던 중 새로 들어온 그림중 너무 예쁜 그림이 있어 소개 올립니다
이 그림을 보자마자 예쁘다는 느낌과 서글픔이 동시에 밀려들어오는까닭은 지금의 북한실정과 는 정 반대의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평양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이나 일반 평민들의 굶주림을 모르거나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고 , 북한의 평민들은
굶주림에 전쟁이라도 나길 바라는 분위기가 어느때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어쩌면 북한사람들이 바라는 지상천국을 그린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옛날 우리 부모님 대나 그 이전의 시대엔 다 같은 한민족이었던터라 느끼는 향수는 같은가 봅니다
정말 북한에도 평화의 그날이 올까요???






출처 : 언제나 그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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