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한 물건도 없이 왔고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자기 재물에도 연연할 게 없거늘
남의 재물에 어찌 마음 두랴
만반으로 갖춘 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업만이 이 몸을 좇을 것이라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탐낸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이라
- 自警文에서 -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인간문화재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명상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명상음악 10집 (0) | 2010.06.09 |
---|---|
[스크랩] 국악으로 들어 보는 명상 (0) | 2010.06.09 |
[스크랩] 야속한 님 (0) | 2010.06.09 |
[스크랩] 산사의 명상음악모음 16 곡 (0) | 2010.06.09 |
[스크랩] 다도(茶道) (0) | 201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