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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로운 미술, 디지털 아트의 개척자 오진국화백 전시회

kuwait park 2010. 6. 5. 14:29

새로운 미술, 디지털 아트의 개척자 오진국화백 전시회

 

아날로그 미술과 디지털아트의 혼합

디지로그,

크로스미디어...

 

우리 귀에 다소 생소한 미술의 한 장르가 새로운 시대적 산물로 태어났고 정착되어 가고 있다.

그 선두에는 오진국 화백이 자리잡고 있다.

스스로 화백이라는 이름보다는 디지털 아티스트로 불리기를 원하는 그의 전시회의 개막행사가

12월 28일 서울 서초동 한전플라자 전시관에서  열렸다.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전시회를 소개한다.

 

 2009 12월 28일 저녁 6시에 개막행사

장소 : 서울 서초동 한전 플라자갤러리 2층 기획전시관.

 1월 6일 까지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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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커팅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오진국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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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미디어(Cross-Media)전의 전시개요

 

  컴퓨터아트, 넷아트, 뉴미디어아트라고도 불리우는 디지털아트는 2000년 전후로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새로운 미술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기존 아날로그 미술전반을 아우르는 혼합장르로써의 크로스미디어 창작이 급격히

각광을 받게 되는데 이 전시를 통하여 디지털의 기술과 아날로그의 휴머니즘을 결합한, 소위

디지로그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신선한 창작의 영역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순수 디지털아트의 창작물을 가장 많이 다루어 왔던 서양화가/ 디지털아티스트

오진국화백의 4,000여점의 작품 중, 최근작 80여점을 선별하여, 출력물의 다양성과 보다

실용적 접근을 통한 응용편을 보여주는 동시에 동영상을 비롯한 컨텐츠(전체 전시작품외

170여점)을 퓨전국악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하므로써 기존전시의 틀을 벗어나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평소에 디지털아트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해소하시고 새로운 장르

로 자리매김한 뉴트랜드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시목록/

 

1. 기존 액자 그림 (80여점)

                 구상작품(인물, 정물, 풍경등)

                 비구상작품(추상, 반추상)

                 아트포스터/ 데코레이션 그림등 소재별 부착

2. 동영상 작품----<오진국영상그림> 60점 동영상 편집작품 (멀티비전)

                <여인과 사랑> 30점 동영상편집작품 (LCD)

                <Ezypt> 80점 동영상편집작품 (LCD)

                <인물화모음> 20여점 슬라이드쇼 (LCD)

3. 공중파 다큐멘타리

                KTV 문화다큐 방영 (오진국화백편)-50분

                SBS 특집다큐 방영 (소리없는 전쟁-디지털) (오진국출연)-40분

 

전시작품외 별도 선물코너에서는 오진국화백의 디지털아트 작품으로 구성된 여러 가지의

응용사례들을 Gift상품으로 개발하여 별도 코너에서 전시, 판매도 합니다.

런 기회를 통하여 평소에 디지털아트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해소하시고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한 뉴트랜드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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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파빌리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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