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산(3)-천사의 눈물이 만든 오아시스,,,,,,,,,,,,,,,,,
월아천은 명사산 안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작은 오아시스로서
남북길이가 약 100m, 폭이 25m 다
월아천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오래 전 돈황이 갑자기 황량한 사막으로 변하자
어여쁜 천사가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눈물이 샘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후에 천사가 샘 안에 초승달을 던져 빛을 찾게 했다고 한다









명사산(鳴沙山: 밍샤샨)
중국 감숙성 돈황 남쪽 약 5Km 지점에 위치하며,
동서 약 40Km, 남북 20Km에 달하는 거대한 모래산이다.
명사산이라는 이름은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모래 소리가
마치 산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었다 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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