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요에서는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미요교(Le Viaduc de Millau)가 그것이다.
2004년 완공된 미요교는 모두 7개의 교탑으로 이루어진 사장교이며 주경간이 342m이다.
미요교는 에펠탑보다 더 높은 다리로 준공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다리는 타른강 수면으로부터 270m 위에 있으며 교탑의 높이를 포함한다면 343m에 이른다. 안개가 자욱할 때 이 다리를 건너면 자동차가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하다.
[특집 Ⅱ] 외국의 다리
건설중에도 마치 구름위에 있는 듯
날씨가 화창해도 위용은 역시
꿈꾸는 듯한 기분 그러나 운전은 현실!
실제 이 Millau Bridge(미요교)를 건너면서 찍은 영상들 입니다.
당신의 PC에서 간접 여행이나마 ^즐감^*
Ride across Millau viaduct (직진 코스)
aduct of Millau, France (옆도 보면서 식후경.. 아니 운전도 ㅋ)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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