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탈무드

[스크랩] 경험자

kuwait park 2010. 3. 19. 15:12
 

유태인의 웃음 - 경험자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경영하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다. 그래 한 친구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여보게, 자넨 그래도 나보다 낫지 않은가. 의지할 수 있는 아내도 있고말이야. 어디 그뿐인가. 자네 부인은 최상품의 물건도 가지고 있고...] 친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풀이 죽어 있던 친구가 벌컥 화를 내며 멱살을 잡았다. [네 놈이 내 아내와 간통했구나!] 멱살을 잡힌 친구는 그러나 태연한 얼굴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아니야, 오해말게, 자네를 위로하려고 한 말일세. 하지만 말이 나온 김에 고백하네만 자네 부인은 최상품이 아니더구만.]

사진 출처 daum-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목계지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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