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나 무스꾸리

[스크랩] Auld Lang Syne / Robert Burns

kuwait park 2010. 3.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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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ey G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즈가 1788년에 작곡한곡이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이라는 뜻이며, 한국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서는 안 돼.
어린시절에는 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후 오랜 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자아, 한 잔 하세."

하면서 다시 만 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부르고 있다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어찌 옛 친구를 잊으리오
      내겐 다시 오지 않겠지
      어찌 옛 친구를 잊으리오
      어찌 지난 날을 잊을 수 있으리오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우리의 우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네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And surely I'll be mine,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대의 맥주값은 꼭 그대가 내고
      내 술값은 꼭 내가 낼 거야
      우리의 우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네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ou'd the gowans fine,
      But we've wander'd monie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언덕에서 뛰어 놀며
      고운 데이지 꽃들도 꺽었었지
      우린 참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어
      아, 지나간 날들이여.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낮부터 저녁까지
      개울에서 물장난하며 놀았지만
      우리 둘 사이의 바다는 너무 넓고 출렁거려
      아, 지나간 날들이여.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And we'll tak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내 다정했던 친구의 손이 하나 보이네
      그대의 손을 내게 내밀어
      우리 축배를 들어야 하지 않겠나
      내 지난 날이여…。



    Harmonica / 모리모토


    yoshio morimoto


    Helmut Lotti 



    이선희



    Jiri Malasek
     
출처 : 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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